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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HL 2013~14 시즌 개막 2013.09.17 (화)
캐넉스 시범 첫 경기서 패... 정규리그 10월1일부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2013-~2014시즌이 개막됐다.밴쿠버 캐넉스는 16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산호세 샥스에 2:3으로 패했다.산호세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캐넉스와 맞붙어 4연패 시킨 팀이다.이번 시즌부터 존...
공공노동위, 일단 노조 손들어줘
처우에 불만을 품고 파업 중인 캐나다 외교관들에게 유리한 결정이 나왔다.캐나다공공서비스노동위원회(PSLRB)는 연방정부가 캐나다외교직노동조합(PAFSO)과의 협상에 성실히 임하지 않아 제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고 13일 결정문을 통해 밝혔다.노동위는 양측...
경찰·국경 정보 공유, 전국 단위 신상정보 공개
연방 보수당 정부가 아동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16일 리치몬드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를 성범죄자로부터...
‘필코리아’ 1500명 관람... 한류 열기 확인
14일 밴쿠버 스탠리파크는 K-POP 문화가 캐나다 사회에 얼마만큼 확산됐는지 잘 설명해주는 무대 그 자체였다. 말킨볼(Malkin Bowl) 야외 공연장에 입장한 1500여 관객(주최측 추산)은...
부상 사고 연간 2200건...매일 6명 도주 차량에 치여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10대 소녀가 뺑소니 트럭에 치여 숨진 다음 날 20대 여성이 또 다른 뺑소니 차량에 받혀 4시간이나 현장에 방치되는 등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운전자가 도망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10일 오후 3시 40분께...
시내 도로는 시속 40km로 감속 검토
BC주 고속도로의 최고속도 제한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토드 스톤(Stone) BC교통부 장관은 담당 부처에 제한속도 규정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해당 부처는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시속 80km~110km인 고속도로 최고제한속도를 올리는 방안을...
[뉴스] BC주의회 '올해는 개점휴업' 2013.09.13 (금)
연방의회도 10월로 개원 연기
연방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한 연방 의회가 가을 회기 시작을 한 달 뒤로 연기했다. 연방 NDP와 연방 자유당 등 야당의 9월 개원 시도는 결국 무산됐다.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데이비드 존스턴(Johnston) 캐나다 총독에게 41대 연방 의회 2차 정기회를 10월 16일...
[뉴스] 밴쿠버 패션위크 16일 개막 2013.09.12 (목)
하상백·이정은·홍기영 등 한국 디자이너 3인 참여
‘밴쿠버 패션위크 S/S 2014’가 16일 막을 올린다. 밴쿠버 패션위크에서는 캐나다, 미국, 영국 등 16개국 50여 명의 디자이너가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디자이너도 밴쿠버 무대에서...
[뉴스] 9월 더위 언제까지 가려나 2013.09.12 (목)
주말 캠룹스 32도까지 치솟아... 내주 비 예보
9월 중순까지도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늦더위가 BC주 전역에 계속되고 있다.환경부가 밴쿠버국제공항 기상관측소에서 잰 11일 최고 기온은 오후 3시 기준 23.7도였지만 체감온도는 29도까지 치솟아 직사광선 아래 있으면 구슬땀이 맺혔다. 이날 체감온도는 오전...
조사 대상 24개국 중 사우디 43% 1위 불명예
경찰의 계속되는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손에서 휴대전화를 떼지 못하는 비율이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4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발표한 설문 조사에서 운전 도중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 ‘필코리아’ 공연
한국의 K-POP 가수들이 밴쿠버에서 한·카 수교 50주년 축하 공연을 벌인다.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14일 스탠리파크에서 두 나라 사이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K-...
나홀로 여성 대상 범죄 주의보
밴쿠버시 캠비가(Cambie St.)에서 일주일새 세 명의 여성이 범죄에 노출돼 경찰이 이 지역을 다니는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밴쿠버시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30분께 캠비가와 18번가를 혼자 걷고 있던 24세 여성에게 뒤에서 다가온 남성이 몸을 더듬었다.사흘...
밴쿠버에서 상점들이 모여있는 거리를 꼽으라면 랍슨가, 그랜빌가, 브로드웨이가 떠오른다. 밴쿠버 웨스트 4번가(West 4th Ave.)도 밴쿠버 주민이 선호하는 식당과 상점이 줄지어 있는...
11월말 사흘 일정… 중국·일본도 순방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두 번째 한국 방문에 나선다.클락 주수상은 10일 오후 캐나다플레이스에서 기자화견을 열어 한국을 포함해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3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노동계 초청 “BC주민 우선 고용” 보장
LNG 개발에 미래를 걸고 있는 BC주정부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앞서 노동계에 상황을 설명하며 우호적인 관계 조성하기에 나섰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9일 오전 수상실...
“소송 남발 때문” vs “적절한 보상 안 해 소 제기”
BC주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보험사와 법정 변호사 사이에 서로 ‘네 탓’ 공방이 붙었다.포문은 BC주자동차보험공사(ICBC)가 열었다. ICBC는 지난달 30일 보험료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과도한 보험금 청구와 변호사 개입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ICBC는 신체...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지상 25층 규모
캐나다의 최고급 호텔 체인이 한국에 처음 진출한다.포시즌스(Four Seasons) 호텔 앤 리조트는 4일 서울 광화문에 신축 중인 건물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개관하기로 개발주...
천둥 번개 동반 늦여름 기습 폭우
5일 오후 메트로 밴쿠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항공기 이착륙이 마비되고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는 등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연방 환경부는 미 오레곤주 해안에서 불어온 저기압골이 BC주 서남부로 이동하면서 비구름을 몰고 왔다고 밝혔다....
위법 상황과 번호판 촬영해 경찰에 접수
경찰이 시민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사고를 유발하는 운전자를 단속하기로 했다.밴쿠버시 경찰청과 ICBC, BC주정부는 합동으로 벌이는 운전 질서 확립 캠페인 차원에서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운전 중 통화하거나...
케리스데일, 웨스트 포인트그레이 등 전관으로... 8일부터 시행
밴쿠버공립도서관(VPL)이 시내 21개 모든 도서관에서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VPL은 그동안 다운타운 롭슨가(Robson St.)에 있는 중앙도서관을 포함해 10곳은 일요일에 문을 열었지만 케리스데일(Kerrisdale)과 웨스트 포인트그레이(West Point Grey) 도서관 등 나머지 11곳은 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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